주식·코인·환율을 한 화면에 — 관심종목 보드 만들기
증권 앱, 거래소 앱, 환율 사이트를 번갈아 열고 있다면. 시세 카드로 내가 매일 보는 것만 모은 대시보드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아침에 증권 앱 열고, 거래소 앱 열고, 환율 검색하고, 뉴스 확인하고. 매일 같은 순서로 앱 네 개를 오가고 있다면 문제는 정보가 부족한 게 아니라 한 화면에 없다는 것입니다.
링크미 보드에는 시세를 직접 보여주는 카드가 있습니다. 링크만 모으는 페이지가 아니라, 숫자가 갱신되는 화면을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관심종목 보드에 들어가는 카드
시세 카드 — 주식 · 암호화폐 · 환율
종목 카드는 티커를 지정하면 가격을 보여줍니다. 주식·암호화폐·환율을 같은 보드 위에 나란히 놓을 수 있어서 "오늘 내 관심사가 어느 쪽으로 움직였나"를 한 번에 봅니다. 차트 카드를 함께 두면 추세까지 한 화면에 들어옵니다.
카운트다운 카드 — 실적 발표 · 만기일
실적 발표일, 옵션 만기, 공모주 청약 마감처럼 날짜가 중요한 일정은 카운트다운 카드로 둡니다. 달력을 따로 열지 않아도 보드를 열면 남은 날짜가 보입니다.
메모 · 체크리스트 카드 — 근거와 원칙
가장 자주 빠지는 부분입니다. 종목 옆에 "왜 담았는지"를 한 줄로 적어 두면, 급락장에서 판단이 흔들릴 때 그 근거를 다시 읽게 됩니다. 체크리스트 카드에 자기 원칙(한 종목 비중 상한 같은 것)을 걸어 두는 방식도 좋습니다.
링크 카드 — 공시 · 리포트
자주 여는 공시 사이트나 리포트 페이지는 링크 카드로 붙여 둡니다. 앱을 찾아 들어가는 시간이 사라집니다.
이렇게 만든 페이지들
- 미국 ETF — 지수·섹터·배당으로 나눠, 무엇을 비교하는 중인지가 배치만 봐도 드러납니다.
- 크립토 리서치 — 시세와 리서치 링크를 나란히 둬 숫자와 근거를 같이 봅니다.
- 코스피 사이드카 발동 조건 — 급변동 때 실제로 확인해야 할 기준만 남겼습니다.
- 청년도약계좌 vs ISA — 비교가 목적인 페이지는 항목 순서를 서로 맞추는 게 핵심입니다.
- FIRE · 절약 — 투자 쪽만이 아니라 지출 쪽 지표를 같이 봅니다.
배치가 곧 분류다
목록형으로 세로로 쌓으면 순위처럼 읽힙니다. 자유 배치로 두면 왼쪽은 국내, 오른쪽은 해외, 아래는 현금성처럼 공간이 분류 역할을 합니다. 관심종목처럼 항목 사이의 관계가 중요한 화면은 자유 배치가 유리합니다. 선택 기준은 목록형이냐 자유 배치냐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시작하기
- 보드를 만들고, 지금 매일 확인하는 종목만 5~8개 넣습니다.
- 국내 · 해외 · 코인 · 환율을 영역으로 나눠 배치합니다.
- 종목마다 한 줄 근거 메모를 답니다.
- 실적·만기 같은 날짜는 카운트다운으로 겁니다.
- 공유할 일이 없으면 발행하지 않고 나만 보는 보드로 둡니다.
카드 종류 전체는 카드 완전 정복에서, 다른 사람들이 만든 페이지는 Discover에서 볼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시세 카드는 참고용이며, 매매 판단이나 정확한 체결가 확인은 증권사·거래소 앱에서 하세요. 보드가 하는 일은 판단을 대신하는 게 아니라 판단에 필요한 것만 한 화면에 모으는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링크미에서 주식이나 코인 시세를 볼 수 있나요?⌄
주식·암호화폐·환율 시세 카드와 차트 카드가 있어 한 보드 위에 함께 올릴 수 있습니다. 다만 참고용이며 매매는 증권사·거래소 앱에서 하세요.
관심종목은 몇 개가 적당한가요?⌄
매일 실제로 확인하는 5~8개로 시작하길 권합니다. 화면 하나를 넘어가면 결국 안 보게 됩니다.
목록형과 자유 배치 중 무엇이 낫나요?⌄
항목 간 관계가 중요한 관심종목 화면은 자유 배치가 유리합니다. 국내·해외·현금성처럼 영역을 나누면 공간이 분류 역할을 합니다.
만든 보드를 꼭 공개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발행하지 않으면 나만 보는 보드로 남습니다. 공유가 필요할 때만 공개로 발행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