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하나로 끝내는 프로필 페이지 만들기 — 처음부터 발행까지
인스타 바이오에 링크는 하나뿐인데 보여줄 건 많다면, 프로필 페이지가 답입니다. 보드 생성부터 발행·공유까지, 15분이면 끝나는 전 과정을 따라 해 보세요.

SNS 프로필에 넣을 수 있는 링크는 보통 하나입니다. 그런데 보여주고 싶은 건 유튜브, 포트폴리오, 뉴스레터, 공동구매, 연락처까지 한둘이 아니죠. 이 간극을 메우는 게 바로 '프로필 페이지'입니다. 이 글에서는 빈 화면에서 시작해 실제로 공유 가능한 페이지를 발행하기까지, 전 과정을 순서대로 안내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 준비물은 없습니다
계정도, 결제도 필요 없습니다. 링크미는 로그인 없이 데모 모드로 바로 만들어 볼 수 있고, 마음에 들면 그때 로그인해 클라우드에 저장하면 됩니다. 준비할 건 '어떤 링크들을 모을지' 머릿속 목록 하나뿐이에요.
1단계 — 보드 만들기
보드는 여러분의 페이지가 될 무한 캔버스입니다. 새 보드를 만들고 이름과 소개 한 줄을 적으세요. 이 소개 문구는 나중에 검색 결과와 미리보기에 쓰이니, "무엇을 하는 사람/페이지인지"가 드러나게 적는 게 좋습니다.
> 팁: 제목은 이름이나 브랜드로, 소개는 한 문장으로. "OO — 일러스트레이터 · 커미션 오픈"처럼요.
2단계 — 카드 얹기
이제 핵심입니다. 보드 위에 '카드'를 추가해 내용을 채웁니다. 링크미의 카드는 단순 버튼이 아니라 콘텐츠 블록이에요.
- 링크 카드 — 유튜브·인스타·쇼핑몰 등. 주소만 붙이면 제목·썸네일이 자동으로 붙습니다.
- 이미지 카드 — 대표 작업물이나 배너.
- 글/메모 카드 — 공지, 소개, 이벤트 안내.
- 영상 카드 — 유튜브 링크를 넣으면 바로 재생되는 임베드로.
가장 중요한 링크를 맨 위에, 부가 정보는 아래로. 방문자의 시선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는 걸 기억하세요.
3단계 — 배치와 순서 다듬기
카드를 드래그해 위치를 잡습니다. 무한 캔버스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지만, 모바일에서 어떻게 보일지도 함께 확인하세요. 방문자의 대다수는 휴대폰으로 봅니다. 핵심 링크 3~4개가 첫 화면에 들어오면 이상적입니다.
4단계 — 발행하기
'발행'을 누르면 여러분만의 공개 주소(link.me.kr/p/… 형태)가 생성됩니다. 이 주소 하나를 인스타·틱톡·엑스 바이오에 넣으면 끝. 이후 카드를 수정하면 같은 주소에 실시간으로 반영됩니다.
5단계 — 공유하고, 발견되게 하기
발행한 페이지는 카테고리별 Discover에 노출되어, 나를 몰랐던 사람도 찾아올 수 있습니다. 검색 노출을 원한다면 소개 문구를 충실히 적고 카드를 몇 개 이상 채워 두세요. 내용이 얇으면 검색엔진이 색인하지 않습니다(자세한 이유는 검색 노출 편에서 다룹니다).
자주 하는 실수 3가지
- 링크만 잔뜩 — 버튼 목록은 지루합니다. 이미지·소개 카드를 섞어 '나'를 보여주세요.
- 우선순위 없음 — 다 중요하면 아무것도 안 중요합니다. 가장 원하는 행동(구독·구매·문의)을 맨 위로.
- 방치 — 프로필 페이지는 살아있는 명함입니다. 새 소식이 생기면 카드를 갱신하세요.
마무리
프로필 페이지의 목적은 단 하나 — 방문자가 3초 안에 "이 사람이 뭘 하는지, 다음에 뭘 누르면 되는지" 알게 하는 것. 지금 보드 하나를 열고, 가장 중요한 링크 세 개부터 얹어 보세요. 나머지는 그 위에서 자연스럽게 완성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회원가입을 꼭 해야 하나요?⌄
아니요. 로그인 없이 데모 모드로 만들어 볼 수 있고, 저장·발행이 필요할 때 로그인하면 됩니다.
발행 후에도 수정할 수 있나요?⌄
네. 카드를 수정하면 같은 공개 주소에 실시간으로 반영됩니다. 주소는 바뀌지 않습니다.
만드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핵심 링크 몇 개만 얹으면 15분 안에 발행할 수 있습니다. 이후 조금씩 다듬어 나가면 됩니다.
인스타 바이오에 어떻게 넣나요?⌄
발행하면 생성되는 공개 주소를 복사해 프로필 웹사이트 칸에 붙여넣으면 됩니다.